2포장119에서 후원하고 있는 스페이스바움 오픈 콘서트에 포장119고객님들을 초대합니다.

신청은 2월22일까지 댓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실 때 핸드폰번호는 꼭 남겨주세요^^

선정되신 분들께는 별도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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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진밴드 콘서트 <Across The winter>가 열립니다.

87년에 데뷔, 수많은 연주활동을 해온 그가 2003년에 미국 유학을 떠나

7년 뒤 그만의 음악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멤버들은 보스톤과 뉴욕 재즈씬에서 활동해온 뮤지션으로

완벽한 사운드의 정석을 펼칠 것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연주곡 ‘Brazilian Breeze'와

전설적인 베이시스트인 아브라함 라보리엘에게 헌정하는 곡 'Dear Abe',

3박자 휭크의 강한 멜로디와 이듬이 어우러진 'Mission Possible',

기타와 건반이 주고받는 솔로가 경쾌한 'Funky James'를 연주합니다.

한 겨울을 가로지르는 맑은 바람처럼, 쨍한 햇살처럼 연주한다는 뜻에서

<Across The winter>라는 타이틀을 붙였습니다.

김진밴드와 겨울하늘을 가로질러 음악 속에서 날아볼까요?  

하트 오브 윈터

클래식 콘서트 <The Heart of Winter>가 열립니다. 젊은 클래식 뮤지션들이 따뜻하고 찬란한 ‘겨울의 마음’을 연주합니다. 겨울의 새하얀 빛깔은 찬란함을 알려줍니다. 또한 겨울의 추위는 진정한 따스함이 무엇인지 알려주지요. 혹한에서 발견하는 따스함과 찬란함, 음악은 이 겨울의 마음을 닮았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음악은 변치 않는 감동으로 우리를 생의 다음 시간으로 안내해주니까요.

두 대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가 상상력 넘치는 조합으로 다양한 연주를 들려줍니다. 카푸스틴의 명곡을 재즈풍으로, 그리그 소나타를 서정적인 발라드로 연주하며 겨울의 ‘따뜻함’을 표현합니다.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와 피아졸라의 사계로 겨울의 찬란함을 들려줍니다. < <The Heart of Winter> 연주회에서 따스하고 찬란한 내 마음의 겨울 속으로 떠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프로그램

1. 재즈풍의 키푸스틴

2. 그리그, 소나타 2악장

3. 멘델스존, 트리오 no.2 1.4악장

4. 피아졸라, 사계 등

바이올린 이지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피바디 콘서바토리 전문연주자과정과 미시간주립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쳤다. 바로크합주단 콩쿨 실내악부분 3위,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Competition 1st prize를 수상했다.

바이올린 이현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 MM 졸업했다. 현재 네오포닉 오케스트라 단원,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TIMF 앙상블 객원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첼로 윤보람

경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트로씽엔국립음대 master of music, master kammer 졸업했다. 이태리 barletta 콩쿨 듀오부분 2위를 수상했으며, 서울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한 바 있다.

피아노 김민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시간주립대학교 음악대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쳤다. Golden key music festival (USA) Gold Award 수상,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rt 'The Muse' Competition 3rd Prize 수상, 미국 뉴욕 카네기홀 데뷔 연주,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